
촉촉한 싱그러움에 재활용까지
제품 자체의 보습력이나 느낌을 알기 위해서
세수한 뒤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일단 이것만 발라봤어요
⭐️피부 타입⭐️
중건성, 각질 많은 편, 노란끼 피부와 잡티가 컴플렉스
크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품은 없으며 피부 재생력 좋은편이나 주변의 습도에는 예민함
🌺향기
청자몽이라 그런지 살짝 달콤새콤한 냄새예요
그렇다고 지나쳐서 식욕이 생기는 정도는 아니어서 좋았어요
🌸제형
약간 쫀쫀한 수딩크림이예요
가래...제형이라고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크림보다는 좀 더 묽은 느낌이라 손등이나 화장품 속뚜껑에 발린 덩어리가 미끄러져 떨어질 정도입니다
✔️발림성
수딩제품들처럼 스무스하게 잘 발려요
물을 섞은 느낌이랄까??
촉촉합니다
✔️흡수감
이것 하나만 바르고 한동안 있어봤어요
환경은 방문은 조금 열어두고 작은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틀고 선풍기는 최대한 낮춰서 얼굴쪽은 안오게 틀어놨습니다
2-30분쯤 지나고 볼따구를 만져보니 쫀쫀한 감이 있었어요 그쪽은 약간 차가운 느낌도 있었구요
하지만 1-2시간 후 T존에는 유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쩔수 없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u존의 쫀쫀함은 그대로 유지가 되더라구요
📣자, 이번에는 원래 하던대로 다른 화장품들과 함께 써봤습니다
1. 토너로 말끔히 정돈해준 뒤
2. 다른 에센스를 과감히 생략하고 요녀석을 발랐어요
3. 로션을 바릅니다
4. 마무리 크림
⭐️결론⭐️
이것 하나만 발랏을때보다 그 전에 토너를 좀 촉촉하게 발라준 후 올려주면 그 전의 토너가 부스터 역할을 하는듯이 수분감이 막 터져요
수딩제품보다야 유분감이 있지만,
이거 하나만으로는 좀 부족하니
마지막에 늘 쓰시는 크림 제품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코팅해주는거 아시죠~~
향도 너무 좋고, 쫀쫀한 느낌도 좋고, 따로 화장품 냉장고에 보관 안해도 케이스가 유리라서 주변 온도에 크게 영향 안받아서 늘 어느정도 차가운게 좋았어요
💋다 쓰고 난 공병은 유리병이니까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셨다가 공병 행사때 들고가면 좋을것 같아요!! 타회사 브랜드도 샘플로 채워주는 행사를 종종 하더라구요❤️
이건 생활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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