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는 사람들이...하는 거였군요
※피부가 찐득거리면 가려워서 여름에 외출때마다 씻습니다※
펄에 접착력이 없어서 이거 팔에 바르고 지하철타면
내 옷에 내 가방에 옆사람 옷에 반짝이를 선사해줄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의 팔을 만진다면 그 사람 손에도 반짝임을 선사해줄것입니다.
사진찍으면 1도 보이지않는 펄이지만
사람눈으로보면 저거 회끼만 안났지 울라불라불루짱인가 싶으면서도 검은옷입으면 은하수가 펼쳐져서 모르는 애기랑 짱친먹기 딱 좋습니다.
세탁도 문제지만
2점까지 주는 큰 이유는
얘가 발휘할때는 한여름인데
쉼미쉼미의 버터(?)때문에 바를당시에 답답함이 시간이 지나서 땀까지 흐르면 가려움으로 진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애매템이라 2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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