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되는 렌즈
예전에 좋아하던 아이돌이 마스터키(노잼이라서 10여회만에 종영한 sbs예능)에서 이걸 끼고 나왔는데 보랏빛 렌즈가 넘 예뻐서 손민수했었다. 구매는 2018년에 했는데 렌즈들 정리하다가 이게 사용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걸 보고 뜯었음. 렌즈만 봤을때는 핑크색도 파란색도 아닌 묘한 컬러에 당황했지만 막상 꼈더니 원래 눈동자 색이랑 동화돼서 그렇게 이상하진 않았다. 그래도 튀긴 엄청 튀고, 누가 봐도 나 렌즈 꼈어!!!!!!! 하는 렌즈다. 근데 눈이 사람 인상에서 진짜 큰 부분을 차지하긴 한다고 인상이 확 달라보임. 기분전환용으로 좋다. 근데 착용감은 그냥 그렇다. 고속도로 운전하는데 눈에 이물감 느껴져서 불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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