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올 디펜스 비비크림 [SPF50+/PA+++]

올리브영에서 구매. 3개월 사용. 해당 브랜드 모델이 변요한인 점이 구매에 결정적인 요인이었음. [장점] 남자 화장품 치곤 커버력도 좋고 뽀샤시해지는 톤업 효과도 상당하다. 또한 마스크에도 비교적 잘 안묻는 편이긴 하나 땀을 흘리거나 장시간 착용시 안묻어 나올 수는 없고 지속력도 나쁘진 않는듯. 일단 비비를 바른 날 높은 확률로 술을 먹고 세안을 안하고 잠드는 날이 많다보니 트러블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직까지 트러블 발생은 없었다. [단점] 특별히 남자를 위한 제품이라는 점은 잘 모르겠다. 가격대도 조금 애매해서 무조건 산다고 하기도 그렇고 안사기에도 애매한 가격. [총평] 만족도 높게 잘 사용한 제품. 해당 브랜드들이 대체로 랩시리즈를 한국 정서에 맞게 살짝 보급형으로 만든 느낌이 들고 남자화장품 치곤 톤업크림이나 비비크림에 대한 완성도가 있어보였다. [재구매의사] 지금 상태에서 다 떨어지면 구매할 거긴 한데 꼭 이제품을 고집해야할 정도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