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프렘 두번째로 사용하게된 수분마스크.
미백마스크 와 다르게 일반시트지예요.
안에 든 세럼양은 넉넉해서 얼굴에 바르고 남아서 팔에도 발랐어요.
세럼이 흰색을 띄고있어서 좀 묵직하고 끈적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끈적이지도 않고 로션 바른정도의 느낌이예요.
성분도 좋아서 사용 후 트러블 없이 피부가 촉촉해졌어요.
다만 마스크시트 떼어내고 얼굴에 남은 내용물들 흡수시키려고 문지르니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햐얗게 변해서 그냥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켰어요.
흡수하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흡수시킨 후 잠잘때 끈적이지 않아서 편하게 누워잘 수 있어요.
다른 마스크팩에 비해 끈적임이 적고 충분한 보습감이 만족스러워서 이 마스크팩을 자주 이용할것같아요.
저녁에 세럼이나 앰플 바르는 것보다 토너 사용 후 마스크팩하고 크림바르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