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워트 시트마스크

첫인상이 10분뒤면 팩 마를거 같다 머금은 에센스가 충분하긴 한데 뭔가 부족한 인지부조화 그래서 한동안 안쓰다가 유튜브에서 여름 지성팩으로 추천하길래 다시 사봄 역시나 역시 다신 안써… 팩이 주는 보습감은 악지성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 스킨팩보다 진짜 조금 보습력이 높은편 오히려 같은 라인의 머그워트 에센스가 훨씬 보습감이 높음 향도 무향임(에센스는 쑥탕 냄새) 팩 떼고 나면 잔여감이 거의 없어서 두드려서 흡수시키는데 20초면 쌉가능 대신 쿨링감이 좋은게 다른 팩들 냉장고에 넣고 사용해봤을때보다 훨씬 시원했음 여름에 피부 온도 높을 때 쓰기 좋을듯 하지만 문제는 이 보습력은 악지성이 쓰기에도 부족하다고 생각 (아무리 악지성이라도 아비브 마데카소사이드 팩만큼의 보습력은 있어야 된다고 봄) 아 그리고 팩이 진짜 빨리 마름 보통 팩은 15분정도 하는데 그쯤되면 이 팩은 피부에 붙어서 뗄때 약간 코팩 떼는 느낌이 들 수 있음 권장 사용시간은 20분 적혀있지만 개인적으론 10분 이내로 쓰는게 좋음 시트지 밀착력은 괜찮은 편인데 인중부분이 얇음 그래서 인중 부분 케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대신 이마부분이 좀 넓어서 (물론 나한텐 부족) 그부분은마음에 듬 여러 장점이 있지만 보습력이 너무 개차반이라 다신 안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