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틀 노세범 드라이 샴푸

두피타입: 지루성 두피염이라 머리가 금방떡지고 피지도 많은 편 여름되니까 조금만 야외활동해도 땀이나고 그러면 금새 머리 떡지고..스트레스 받아서 올리브영가서 구매했습니다! B***제품보다 가격은 더 있는 편이지만 평은 이게 더 긍정적인게 많아서 이걸로 샀어요! 보송함: 제품 살때 48시간 유지되는 보송함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낮에 땀을 조금 흘려도 아침에 뿌리면 늦은 오후까지 보송합니다!(자기전에 샤워하고 아침 출근 전에 뿌립니다) 땀을 엄청 흘리지 않는 이상 보송함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분사력: 스프레이형 중에서 침뱉는 제품들이 종종있는데 이 제품은 고르고 미세하게 분사됩니다. 그 만큼 이 제품 쓰고 나선 주변 환기 해야합니다 주변이 뿌애져요. 향: 시원한 허브향?이 나는데 약하고 금방 사라집니다 트러블유발: 두피 염증이 더 심해질까봐 걱정했는데 큰 변화 없습니다. 다만 미세한 가루를 뿌리는 거라 오후가 되면 가루가 두피 기름과 함께 살짝 뭉치는 느낌(T존에 파우더 바르고 시간지나면 몽글몽글 뭉치는 것처럼)이 듭니다. 제품 뿌리고 나선 최대한 두피 안건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용법: 제품에 그림 설명서가 같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워요! 머리위에 분사하고 조금 지난뒤에 뿌려진 하얀 파우더를 털어내는 방법입니다. 저는 머리를 부분적으로 나눠서 짧게 분사하고 털어냅니다. 파우더 색: 하얀 파우더를 미세하게 뿌리는 제품이라 두피에 뿌리면 하얗게 얹어집니다. 털어내도 조그 뽀얀 느낌으로 머리카락과 두피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머리카락 색이 밝아서 크게 티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성: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좋습니다. 다만 분사력이 좋아서 뿌리고 나면 주변에 파우더가 날리니 개인공간에서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 땀나면 금방 떡지는 걸 잡으려고 산거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저처럼 지루성 두피염 있는 분들도 쓰는데 부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