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습팡팡토너💧💦
#제품제공
빌리프브랜드이미지가 나에겐 순하면서 보습에 유명한제품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써보고 싶었던 브랜드를 체험해 보내요.
덥고 습하고 여러가지 바르기 부담이 되는 요즘에 보습토너가 간편하면서 건조함을 잘 잡아줄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용기
플라스틱 용기에 길고 얇은 스타일이라서 용량이 작은것처럼 보였는데 200ml이더라구요.
넉넉하면서 가벼운 재질에 패기지라 더 좋은거 같아요.
제형도 묽고 뻑뻑한게 아니라서 펌핑이 아닌 일반 덜어서 쓰는 용기이고 입구이지만 괜찮게 내용물도 잘 나와요.
뚜껑은 돌려서 사용하고 입구에 플라스틱 마개로 한번 더 위생적으로 되어있어요.
펌핑스타일이었음 더 좋았겠지만 나쁘지는 않네요.
💦가격
200ml에 33000원 정가인데 기능성은 없지만 수입화장품치고는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고 로드샵 보습토너도 가격이 비슷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세일가에 구매 한다던지
지금 공식홈페이지에도 할인과 사은품 이벤트가 있네요. 이때 구매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주 가성비가 좋은 토너보다는 가격이 있는편입니다.
💦향
빌리프제품자체가 허브성분위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허브향이 산뜻하면서 싱그러운 향이 납니다. 풀향처럼요.
강한 향이 아니라서 롤링해서 바르고 나면 서서히 향이 없어지는편이라 호불호가 심할꺼 같진 않아요.
💦성분
보습력에 좋은 성분과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건조함을 잘 잡아주는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거의 첫단계에 바르는 토너라서 부담없이 쓸거같아요.
수입화장품보면은 주의성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들이 꽤 있어보였는데요.
이것도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가장 마지막에 있어서 작은양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게 쓸거 같아요.
이정도는 국내 브랜드나 다른타제품도 들어가 있는 수준이니까요.
저는 트러블이나 예민반응이 없었어요.
💦사용감
제형이 크림토너라서 흘러내림은 있지만 톡~하고 덜어내면 자기 모양을 잘 이루면서 있고 롤링을 하면 건조함이나 주름이 있는부위에 촘촘하게 잘 수분이 들어가고 보습이 빠르게 되요.
어차피 토너이기때문에 무거운타입이 아니라서 부담이 없구요.
크림토너라하면 겨울이나 환절기 보습이 필요한 계절에 더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바르기 싫어지는 여름에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보습을 느낄 수 있는 가벼운제형이 더 끌리는거 같아요.
레이어링해도 밀림도 없고 스킨팩을 해줘도 보습이 충분하게 필요한 부위에 더 좋을꺼 같아요.
또 남성분들 여름에는 아예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진짜 잘바를꺼 같네요. 제옆에 짝꿍도 잘바르니까요.
보습토너로 장점이 많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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