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팁이랑 스티커, 오호라 써봤습니다
하또하또는 붙인 당일부터 떨어지기 시작해서 정말 별점1점도 아까운 제품이었는데 띠부띠부는 그냥 중간은 가요.
그리고 엄지 제외한 팁 사이즈가 데싱디바 최신제품들보다 아주아주 약간 큰 편이라고 느꼈어요.
그런데 중간에서 별 1개 더 깎은 이유는
첫째로 큐티클라인이 떠요. 데싱디바보다 밀착이 안되고 뜹니다. 데싱디바는 붙이고 며칠 지나면서 발톱 자라면 느껴지는 부분인데 이건 붙이자마자...^^ 두께감이 조금 있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건지, 팁 형태 디자인을 잘못한건지, 접착제를 잘못붙인건지...
둘째, 접착부의 투명스티커가 잘 안떨어지는데 + 팁손잡이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떨어져나가서 총체적 난국입니다. 결국 발가락용 쪼그만 팁을 손잡이 없이 쥐고 투명필름을 뜯어야해요. 데싱디바 쓰면서 느껴본적 없는 불편함이라 넘 당황했어요.
데싱디바랑 오호라 따라잡으려고 마케팅이나 이벤트도 열심히 하고, 케어제품 구색 맞추는것까지 나름대로는 노력하는거같은데 제품력이 좀 안타깝네요. 이 회사 제품중에는 탑코트(뚠뚠)가 제일 나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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