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라인의 젤 클렌저와 에센스와 동일한 향이 나요.
진짜 이 청보리 라인... 향 너무 힐링돼요ㅠㅠ 피부를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같기도 해요 ㅋㅋ
쨌든, 제형은 촉촉한 수분크림과 보습크림의 제형을 두루 섞어낸듯한 것 같았어요!
마냥 묽지도 않고 적당히 보습감이 느껴져서 피부에 유수분을 한번에 채워줄 수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묽지 않아서 더더욱 바르기도 좋았구요
발림성은 당연히 좋아요! 피부에 도톰하게 발리는 듯한데,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에 얇게
스며들듯 발리던 크림이라는게 가장 맘에 들었어요ㅎㅎㅎ 도톰한 젤 크림 텍스처라 피부에 답답함없이 수분과 보습을 피부에 전달해주더라구요!!! 깊은 보습감을 더해주는 크림이긴 하지만, 끈적임은 생각보다 되게 없었어요!
그리고 보습감이 있는 크림들은 대부분 엄청 유분감이 있어서 피부가 번지르르한데 유분감이 많지 않고 깔끔한 마무리감이라 피부에 잔여감이 거의 안남아서 아마도 끈적임이 거의 없게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편안하게 바를 수 있는 크림이라 대체로 사용하기 좋은데 특히 피부가 건조한 때에 발라주면 진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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