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붙였다 자랑하고 싶다면 추천!
절반 정도 쓴 후의 리뷰.
일단 너무 두꺼움. 얇다고 하는 분들 넥스케어 다른 제품 잘못 리뷰 올린 듯. 진짜 두꺼워서 처음에는 몇 개가 인덱스 테이프처럼 겹쳐있는 줄 알았음. 계속 분리하려다보니 세상에 그 두꺼운 게 하나였음ㅎ
그래서 박스에 확실한 상처케어가 필요할 때라고 적어놓은 듯.
근데 두꺼워서 상처케어가 잘 되는 줄 모르겠다. 일단 눈에 너무 띄어 뭔가 붙이고 다니기 부끄럽고, 두꺼워서 밀착력이 떨어져 보면 어느 새 떨어져있다. 특히 자고 일어나면. 얇은 건 착 붙어서 눈에 잘 안띄고 보여도 붙였구나 싶지만 얘는 헉, 왕건이로 붙였네? 싶은 느낌이랄까ㅋ 상처케어가 두꺼운만큼 잘되는지도 의문.
쉽게 떼지라고 빨간 스티커 붙여놨던데 굳이.. 싶다. 없어도 잘 떼는데 싶고 그것 없애고 가격 내려주거나 더 많이 주지 싶고.
음... 눈에 띄게 좋다는 점이 없다. 엄청 두껍다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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