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짐승용량이라 안까지 싹싹 긁어서 오랫동안 잘 사용한 클랜징입니다. 세일할 때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형은 쫀쫀한 크림제형이고 물을 묻히면 거품도 잘 나는 편입니다. 거품 자체는 쫀쫀하지 않은 부드러운 거품입니다. 향은 레몬향이 나는데 좋은 편입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데 세정력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클랜징을 하고 나서도 개운한 느낌은 없습니다. 클랜징 후에 바로 건조함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엄마도 같이 사용했는데, 얼굴에 잔여물이 남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느낀 적 없습니다. 효과가 없나봐요.
저렴한 가격에 잘 사용하긴 했지만, 완벽하게 클랜징이 되지 않아 다음에 재구매하고 싶진 않아요. 마스크를 쓰는 지금 시기에 트러블 예방 차원에 클랜징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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