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당첨 됐지만... 이런 제품들은 제품의 특성이 너무나 모호한 것 같다. 그저 인스타나 블로그에 이름 올려서 잘 팔면 그만이지 싶은 제품인듯 하다.
아무리 좋게 써주려고 해도 잘 모르겠다.
1. 장점
-통도 가볍고 알약에 작아서 목 넘김이 편하다
-한약 냄새보다는 일본 흑설탕맛 사탕 냄새라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2. 효능
- 평가단으로 당첨된 것이라 단기간 섭취라 잘 모르겠다.
->평가단으로 당첨됐음에도 불구하고, 제품과 같이 온 설명서에는 과식할때 먹으면 좋다~ 이런 뉘앙스로만 적어 놓았는데 결국 인스타형+광고성 리뷰 장사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이 광고를 하더라도)
설명서에도 어떤 목적으로 나온 제품인지 확실하게 적혀 있지 않아서,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봤으나 그저 올바른 공정으로 뽑은 여성에게 좋은~ 식으로 적혀있는데... 콜라겐과 비타민이 들어가 있으면 어떤식으로 좋은것인지 최소한 그런것이 적혀 있어야 진정한 여성맞춤 제품이 아닌지 생각이든다. 설명서에는 과식하는 날, 걱정되는날/ 홈페이지에는 여성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강조만 되어있고 편리함만을 서술해놓은 제품이다.
홈페이지의 리뷰들도 비슷했다. 인스타에서 제품받고 얼굴내면서 써주는 리뷰와 특정단어들을 나열해서 돈받고 써주는 형식의 리뷰같은 것들 투성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제품들은 그저 홍보와 디자인에만 치중해서 입소문 타려는 제품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그냥 '여성들'의 '미용목적'으로 돈만 벌려는 제품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같다.
자기들 제품이 좋아서 판매를 하는 것이면 어떤 것이 좋은지 무슨 기대효과를 볼 수 있는지 최소한 그정도는 써놓아야 하지않을까?
그리고 소비자들도 협찬을 받아서 그저 써주는게 아닌, 돈받고 쓰여진 리뷰들이 많으니 그런것들을 한번씩을 돌이켜 생각하면서 재고하는 태도를 가져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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