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루성 두피의 문제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안 그래도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될 지경이에요.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자연스레 탈락이 되면 탈모가 시작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헤어플러스의 쉬즈 샴푸는 여성들의 탈모를 완화시키는
맞춤형 헤어샴푸에요.
허그 베리 향
은은하고 상큼 달달한 향기가 펌핑 부리를 돌리기도 전에
퍼지더라고요. 펌핑을 하고 손에 덜어내는 순간까지도
정말 향~긋하게 퍼지더라고요.
제형도 두피에 자극이 되지 않은 젤같이 부드러운 형태에요.
거품을 내기에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왔죠.
머리에서 향긋한 석류 향기까지 더해지니 샴푸하는 기분까지 업되네요.
샴푸는 역시 거품이 풍성하고 많이 나야지 머리를 제대로
감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항상 샴푸하면 거품이 잘 나는지 부터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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