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 입니다.
성분은 모두 괜찮은 성분들이라 좋았고 사용했을 때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붉어짐은 없었어요.
시트는 얇은 극세사 시트인데 에센스도 얇은 편이라 피부랑 시트가 뜨거나 미끌거림 없이 피부에 쫙 밀착됐어요.
밀착력이 좋은것들이 시트때문에 간지럽거나 자극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건 그런건 없었습니다.
에센스는 점도가 좀 낮아서 꺼낼 때 약간 똑똑 흐르는 정도였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조금 짜듯이 꺼내면 되니까요.
붙이는 내내 은은한 쿨링감이 느껴졌는데 성분으로 인한 쿨링감 보다는 에센스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느껴지는 쿨링감이었고 자극으로 느껴지는 쿨링감은 아니었어요!
다만 저는 피부가 건성인데 지금 봄시즌에 사용하기는 조금 가볍지만 괜찮았고 한겨울에 쓰기는 많이 건조할거같아요.
여름이 딱 적당할듯해요. 끈적임 없는 가벼운 수분 마스크 정도에요.
가벼운 편인데 가격은 그에비해 좀 높지 않나 싶어요. 최대 2500원 쯤 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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