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디자인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실착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음 아니 사실 이런말이 좀 웃기긴 한데 오히려 예쁨(?)
생각해보니 광고멘트에 핏이 예쁘다 그런게 있었던 것 같은데 처음엔 마스크 핏이 예쁘다는 게 좀 어이없고 웃겼는데 써보니 알겠음 그리고 정말 귀가 아픈 느낌이 뭔지 까먹을 만큼 귀가 편안함
톡 뜯어 사용하는건 생각보다 불편하고 요령이 필요함
처음 개봉했을때나 톡 뜯는 그거 뜯을땐 아무래도 끈이 아니다 보니 좀 조심해야함 이거때문에 아빠가 마스크 세개정도 그냥 날리고 귀 조금 불편해도 이제 이거 안쓰고 다른거 쓰심....ㅋㅋㅋㅠㅠ
톡 뜯으면 라지사이즈라고 광고하던데 확실히 얼굴 큰 사람이 쓰기에는 중형은 중형인지라 크기가 여유롭진 않음
원래 볼살이 좀 있는 편이라 그냥 가장 기본인 새부리형만 썼다 하면 볼살 눌리고 빵빵덕처럼 보여서 싫어했는데 얘는 두껍지 않은 kf94이기도 하고 마스크 옆면 전체가 귀부분까지 부직포 처리 돼 있어서 볼살 눌리지도 안ㄹ고 편안함.
처음에 생긴것만 보고+새부리형이라 120개만 주문했는데 400개는 쟁여놓을걸 그랬음ㅜㅜ 이거 다 쓰기 전에 코로나가 끝나길...
영란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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