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블루밍 카밍 샴푸

평가단으로 제품 받자마자 바로 사용해봤어요 일단 저는 두피가 유독 안좋은 편이라 샴푸에 진심인 편이에요 두피에 좋다는 샴푸 많이 써봤는데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 제품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기대 만땅하고 바로 머리 감았는데 이게 웬열 예민하던 두피가 엄청 가라앉았어요 그래서 오 괜찮네? 했죠 그리고 다음날은 머리 안감았는데 떡이 진짜 하나도 안졌어요 전 원래 기름이없는 편이라 이틀에한번 감을때가 많은데 그래도 어느정도 티는 살짝나잖아요? 특히 뒷머리같은 부분? 근데 얘는 어제랑 똑같이 손으로 빗어보면 촤르륵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아 이건 진짜 찐이다 생각했죠 그리고 두번째로 머리를 감았는데 엥? 다시 두피가 일어났어요 제가 샴푸 유목생활하면서 느낀건데 샴푸 바꾸면 적응기간이 필요한거같아요 이건 아무래도 샴푸를 바꿔서 그런거 같아서 참고 계속 썼죠 그래도 기름은 하나도 안졌어요 이렇게 일주일 정도 계속 썼는데 현재까진 두피가 점점 괜찮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일부러 뜯는 부분은 어쩔수없는데 나쁘지않아요 한 한달은 써야 확실히 알수 있는데 리뷰기간이 정해져있어서ㅠㅠ 나중에 추가할게여 ㅎㅎ 아 단점이라고 느낀건 샴푸하고 트리투먼트하기 전에 젖은머리를 만져보면 엄청 뻑뻑..? 하다해야하나 어쨋든 트리트먼트가 필수일것 같은 느낌이에요 귀찮을 땐 샴푸만 하는데 뭔가 안하면 안될거같은 느낌이었어요! 말리면 어떨진 모르겟네영! 추가) 진짜 개좋아요 두피때문에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고 살고있어요ㅠㅠㅠ 간지러운것도 두피 일어나는 것도 다 없어졌어요 굳굳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