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너리 부케
코로나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소독제가 필요한 상황이잖아요 요건 크기도 작아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소독제에요!
에탄올이 70% 함유되어 있어서 99.9%로의 향균 효과를 가진다고 해요
의약외품이고 용량은 700회 이상, 하루 10회 분사 기준으로 두달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요정도면 용량도 꽤 혜자죠?!
그리너리부케는 비온 뒤 흐드러진 꽃 속에서 천천히 산책하며 퍼지는 싱그러운 느낌의 그린 플로럴 허브 향을 표현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그런 느낌의 향이 나더라구요 ㅋㅋ 시원하고 플로럴한 향이라고 생각하심 돼요
미스트 타입의 손소독제라 들고다니다가 소독이 필요할때 손에 뿌려주면 됩니당 손뿐만 아니라 핸드폰, 옷 같은 곳에도 사용해도 된다고 해요
아쉬웠던 건 분사력인데요, 이게 쓸때 가끔씩 아무리 눌러도 안나오고 미스트처럼 뿌려지지 않고 그냥 줄줄 샐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인내심을 갖고 몇번 눌러주다보면 잘 나옵니다
손에 뿌렸을때 다른 손소독제들은 끈적임이 있고 소독제끼리 뭉쳐서 때처럼 나올때가 있는데 이건 끈적임도 전혀 없도 때처럼 나오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알코올향이 독하게 나는 소독제는 좀 좋지 않잖아요? 요건 알콜 향이 나지 않아 좋았어요 향도 오래오래 지속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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