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구경하다가 드라이샴푸가 있어서 이것저것 테스트하다가 이걸로 구매했어요.
제가 가끔씩 머리 안감고 출근하거나 어디 놀러갈때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시원한 향?인지 처음엔 향이 잘 안나다가 시간이 갈수록 향이 은은하더라구요.
맨처음엔 아무생각없이 사용해서 소리랑 용액? 같은게 나와서 뭔지 했는데, 알고보니 흔들어서 사용하는거라구요... 흔들어서 사용하니 가루랑 용액?이 나와서 머리카락에 있는 기름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부드러웠어요. 머리카락 골고루 뿌리면서 빗으로 빗으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하지만 어쩌다 급하게 사용하는것은 좋은데, 일주일의 반이상 이걸로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서로 붙어있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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