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제품이 이름이 있으면 그에 맞는 제품력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한다
컨실러는 트러블을 가리고 틴트는 물들듯이 발려야하고 마스카라 픽서는 고정력이 있어야하는데 이게 대체 뭐지?
마스카라처럼 속눈썹이 풍성해지거나 길어지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픽서 본분에 맞게 속눈썹 고정이나 하라는건데 뭐가 문제라서 땅을 보고 절하고 계신건지?
거울보고 내가 오늘 마스카라 안한줄 알았다
대체 뭐가 문제임??
기겁해서 뷰러를 다시 해봐도 무겁게 도로 축 처지는데 혹시 픽서 뜻이 밑으로 픽싱해준다는 뜻이었나?
6시간이라도 버텼으면 말을 안함
버스타고 거울 볼 때까지 2시간도 안걸렸음
그럼 눈이라도 안아프던가 눈에 자극은 또줘서 마스카라 안했는데 안맞는 마스카라 한것처럼 눈에 계속 딜받고 있는 마스카라 안한것처럼 보이지만 마스카라 픽서한 여자가 되어버림
심지어 어제뜯은 완벽한 새제품이어서 굳었다는 변명의 여지도 없음
두번다시 보지말자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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