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쓰던 컬링 에센스가 어딜 갔는지 보이질 않아서 써봤던 건데, 물뭍히고 썼는데 고정력이 꽤 좋았어요!
아마 나중에도 종종 쓰지 않을까 싶네요 :)
단점이 있다면 제가 강한 향을 못 맡아서 스프레이 향을 못 참겠다는 것과, 분사 때 날리는 게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흡입하게 된다는 점?
그리고 양 조절이나 거리 조절이 초보에겐 좀 힘들다는 거였어요. 얼마나 뿌려야 고정이 잘 된건지를 몰라서 숨참고 여러번 뿌렸네요 ㅎㅎㅠ
장점
1. 고정력
단점
1. 강한 향
2. 분사시 숨쉴 때 흡입 어쩔 수 없음
3. 얼마나 뿌려야 고정되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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