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세안 후 당김이 심하지 않음.
쫀쫀한 폼클렌징이라 세안 후 당김이 확실히 덜 한듯 해요.
2. 대용량
조금만 짜도 쫀쫀한 거품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엄청 오래 쓸 듯
3. 세정력?
선크림 정도는 잘 지워지네요. 선크림 때문에 오일 클렌징 쓰기 애매할 때 있는데, 그런면에서 좋아용
단점
1. 향이 진합니다
처음엔 제가 좋아하는 투썸의 쑥라떼 같은 허브향이 나길래 좋다고 생각했는데, 세안하며 좀 맡다보면 좀 진한 화장품 향 같아서 불호였어요.
2. 눈에 들어가면 아파요
요즘엔 순한 제품도 많이 나오는데 눈에 들어가니 엄청 아프더군요..ㅠ
(3. 개인적인거지만, 미샤 라떼 클린징폼 시리즈가 있었는데, 이 제품을 처음 썼을 때 향 빼고 색이라던가, 폼 느낌이 거의 비슷해서 좀 놀랐어요. 아주 옛날에 나왔던 제품이었어서.. 그래서 좀 찝찝한? 구석이 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