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딥브라운 사용했음 펜라이너는 대표주자 클리오, 키스미를 써본적 있고 지금도 사용중 우선 제형만 놓고 비교하면 진짜 묽은데 휘발성이 좀 강한거 같음 손등에 발색테스트할 때 묽어서 잘 안올라가는거 같았는데 막상 눈에 올리니 빠르게 말랐는데 살짝 살을 쪼그라뜨리는 느낌이 드는게 확실히 휘발성이 강하다는 생각을 받음.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는게 좋겟음 아무래도 점막에 닿는 제품이니만큼 건조할수도.
이거때문에 좋은점은 한번 그리고 비어보이는 부분 덧바를때 벗겨지지 않는다는 점임 가끔 키스미는 바른후 덧바를려고 하면 덜말라서 살짝 밀릴때가 있어서 좀 빡치는데 얘는 우선 잘올라가기도 하고 밀리지 않음 나중에 클렌징할때는 밀면 때처럼 벗겨지는데 그런경우의 질감임 그게 싫은 분들이 분명히 계시기 때문에 꼭 인지하고 구매하셨으면
그리고 펜촉이 훌렁훌렁거림 클리오랑 키스미 중 가장 훌렁훌렁 거려서 손에 무조건 힘빼고 그려야지 안그러면 라인도 두꺼워지고 이상해짐. 부드럽기는 진짜 부드러웠고 근데 펜촉이 좀 두껍기 때문에 무조건 힘풀고! 초보분들께 어려울수 있어서 굿굿으로 함. 더 장기간 써봐야겠지만 장기간 쓰고 나서 끝까지 아라액이 내려올지는 모르겠음 이런류의 펜촉들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컬러자체가 점점 옅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더 오래 사용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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