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런ㅜㅜ
처음: 생긴거 왤케 예뻐! 겉 상자부터 통에 이르기까지 정말 예쁘다♥︎ 근데 왜 사용방법 안 써있지
열고 나서: 아하 이래서 겉디자인에 신경썼구나~ 다 벗기니까 별거 없네ㅎㅎ 그래도 보라색 신박하당
바르며: 아..? 냄새 무엇...?? 패션후르츠는 전혀 모르겠고 계피맛 사탕과 홍삼사탕 사이의 그 무엇에 가까운 냄새..
묽다..! 걸쭉하게 이물감이 있는데 묽어..! 물에 섞인 석고가루처럼 합쳐지지 않는 이질감.
히알루론산 때문인지 아주 살짝 따끔하다. 그렇다고 화한 느낌은 별로 없다.
바른 후: 피부 당긴다.
(몇 분 후)
피부 당긴다 다른거 더 발라야지
ㅎㅎㅎ...
- 그래도 평가단이니 이런저런 시도를 해본 결과
♧뭉텅이 채로 떠서 피부에 붙여놓는다♧고 생각하면 가장 적합하다(그럴거면 양이라도 크게 만들던가..)
유일한 장점: 두텁게 발라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장점이 저거 하나+디자인이 예쁘다 끝이므로... 아쉽지만 좋은 평가를 줄수는 없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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