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덕후인가요. 까마귀인가요?
사세요 제발..
제 까마귀 인생은 팻맥을 만났을때와 그렇지 않았을때로 나뉩니다.
흔히 외국 발색뽝 뻑뻑~~한 분필(?) 같은 고런 재질이 아니라 발색 뽝 나면서 먼가 부드럽게 밀리는게 너무 바르기 편한 제형이에요. 펄도 그냥 털털 털리는게 아니라 밀착되면서 영롱하니 정말 제 값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음영도 있고 필요한 것도 얼추 있는데 좀 더 고급진 새로운 팔렛을 찾는다면 정말 이친구 강추합니다..🌼
어중간한 백화점 팔렛보다도 정말 비교도 안될만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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