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제품 신청할때 함께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땅땅한 모에 매우 예쁜 비주얼! 부위에 집중할 수 있는 정말 칫솔모 정도의 크기에요. 같이 온 클렌저에 함께 사용해봤을때 솔직히 클렌저가 너무 화해서 잘 느끼진 못했지만 섬세하게 써야할거 같았어요! 저는 눈 밑이 매우 민감한데 그 부분에선 중간중간 자극적이라고 느꼈네요. 하지만 코 부분에 썼을땐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시중에 파는 모공 브러쉬보단 섬유 밀집도가 높고 높이도 낮아 많이 땅땅해서 좀 거칠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게다가 그만큼 모가 많아서 쓰고난 후에 세척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특히 젤 클렌저는 일반 폼클렌저보단 미끌거려서 이게 씻긴건가... 하는 느낌이 좀 더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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