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유제품(쿨피스..?)맛의 콜라겐 츄어블 정입니다. 네모난 정제 형태이고 하루에 4개 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콜라겐 제품이다 보니 콜라겐 특유의 향취가 있습니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복숭아 맛을 첨가한 것 같습니다.
맛은 시큼한 복숭아에 가까운데, 저는 처음엔 이 맛이 제 취향이 아니었다가 한 병 비울 때쯤엔 잘 먹게 되었습니다.
단, 츄어블이다보니 콜라겐의 그 맛이 여전히 나고, 이에 굉장히 잘 낍니다. 분명히 손에 놓았을 땐 보들보들한 정제인데 왜일까요? 꼭 먹고 양치를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효과는 제가 둔한건지, 생각날 때만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싸면 그냥 간식처럼 사 먹을 정도는 되지만 가성비가 우수한 편은 아니라 다른 콜라겐 제품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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