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았던 점>
🕷쳐짐X/고정력/지속력
뷰러로 찝어주고 쓸어준 뒤 쳐짐 없어요. 대여섯 시간 지나고 보면 처음보다 살짝 내려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추욱 쳐지지는 않아서 쳐짐은 그럭저럭 무난한 것 같아요. 지속력과 고정력도 보통인 듯 합니다.
🕷번짐
아예 물에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제가 렌즈를 껴서 눈물이 가만히 있어도 꽤 자주 나는 편인데 이 정도로 번지지는 않더라고요(두 세 방울 정도?). 다만 손으로 문지르면 금방 지워져요. 하지만 눈 안 문지르면 번짐 없습니다.
🕷롱래쉬
잘 길어지더라고요? 그냥 많이 바르는 만큼 계속 길어져요. 롱래쉬 기능이 정말 우수하더라고요. 다만 뭉침이 다소 있습니다.(아쉬운 점 '뭉침'에서 이어집니다.)
🕷픽서가 같이 들어있다...?
흰색 부분이 따로 있더라고요. 로레알파리가 프랑스 브랜드라서 읽을 수가 없는데(픽서인지 뭔지...) 무튼 흰색 마스카라?가 검은색 마스카라 반대쪽에 있어요. 흰색을 발라주고 검은색으로 색을 입혀주면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딱히 좋은 지 잘 모르겠네요... 썼을 때와 안 썼을 때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게다가 저는 드라마틱한 볼륨을 원하는 게 아니라서 이 두 가지를 같이 사용하면 제 기준에서 너무 과해보이더라고요.(과한 것 안 어울려서 안 좋아하는 1인)
🕷클렌징
그냥 손으로 뽑아주면 금방 빠지지만 소중한 제 속눈쏩을 위해 물에 적셔져 조심조심 닦아줍니다. 엄청 잘 닦아요. 리무버 필요없어요.(그만큼 평소에도 만지면 지워질 위험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지먼요...)
<아쉬웠던 점>
🕷뭉침
뭉쳐요. 보통 속눈썹은 뿌리부분이 끝 부분에 비해 두껍잖아요? 그래서 속눈썹 끝 부분이 뭉치지 않고 뾰족하게 발려야 자연스럽고 이쁘잖아요. 근데 이 아이는 끝 부분이 뭉치더라고요. 롱래쉬 기능이 좋지만 끝부분이 뭉쳐서 더럽게 발리더라고요. 그래서 뷰러로 찝어주고 고정해주는 역할(픽서 대용)으로만 사용 중이에요. 아쉽네요.
(저는 많이 뭉쳤을 때 스크류 브러쉬로 한 번 빗어줘요. 전체적으로 풀어지기는 하지먼 작은 뭉침까지 없애주지는 않더라고요.)
🕷가루날림
약간 있어요. 중간에 보면 눈 밑 애굣살 부분이 가루가 약간 날려 있어서 손톱 끝으로 툭툭 털어내거나(손가락으로 밀지 마세요. 번질 수 있어요.) 더 좋은 방법은 아이브로우 뒤에 있는 스크류 브러쉬로 쓸어주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후자를 추천드립니다.
🕷컬링
뷰려를 쓰지 않고는 도무지 속눈썹이 올라가지가 않아요... 눈썹이 길어지기는 하나 위로 길어지는 게 아니라 정면을 향해 길어지기 때문에 뷰려 없이는 사용해봤자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컬링력은 제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양조절
송충이 솔인데 솔 끝 부분에 양이 많이 묻어나와서 한 올 한 올 발굴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양이 많이 묻어나와서 항상 덜어내줘야 합니다. 가뜩이너 뭉침이 있는 재품인데 양조절까지 실패하면 떡져요. 그리고 눈에 묻기도 합니다(이건 아직 미숙한 제 실력 때문일 것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제 눈 모양도 연관 되어 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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