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탈프린세스 사용
한쪽은 파우더 제형에 페일한 연보라핑크+유펄 블러셔에 다른 한쪽은 크림 제형에 라이트한 쿨핑크 블러셔로 된 구성으로 여름라이트는 침흘리면서 산...^.^
결론적으로 색은 생각했던 그대로에 참 예쁘긴 한데 제형이 애매해요
개인적으로 일단 파우더 제형의 경우 펄을 좀 크기가 작은 펄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글리터라 보기엔 펄이 듬성듬성하고 베이스/포인트섀도우로 쓰기엔.. 크기가 꽤 큰 펄이 눈 위를 마구 돌아다니거든요 ㄴ'ㅇ'ㄱ
써보신 분은 알텐데 매우 사람을 난감하게 만드는 펄임..^ㅇ^a 그렇다고 눈가가 촉촉해보이는 챠르르한 쉬머 펄도 아니고 매트한 제형에 그냥 크기가 쩜 큰 은펄들이 눈 위를 마구 돌아다님.. 바르자마자 어떤 펄은 눈 아래까짘ㅋㅋㅋ 가있는 걸 보면 이건 지속력의 문제가 아니라 펄의 크기와 고정력 문제 같아용 어쨌든 같은 이유 때문에 블러셔로는 사용하지 않아용ㅋㅋㅋ큐ㅠㅠ 색은 분명 예쁜 연보라핑크색인데.. 넘 아쉬워요
크림제형의 경우 팬색은 예쁜데 막상 쓰려고 하면 발색이 잘 안 되어서 답답.. 팬 크기가 워낙 작아서 손꾸락으로밖에 못 발색할 것 같은데 위생문제도 쩜 걱정되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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