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에서 몇마넌 지르니까 사은품으로 이 제품 본품을 껴주던.. 미스트 크림이라길래 판테놀 미스트처럼 좀 점성있는 미스트인가 싶어서 오예 받아왔는데 반전. 물토너였음 ㅋㅋㅋㅋ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다가 쓰던 토너 다 쓰고 급 생각나서 쓰기 시작함.
일단 시카 어쩌구, 세라마이딘 어쩌구 특유의 닥터자르트식 레몬향? 시트러스향이 남. 은은해서 합격. 좀 뿌연, 물토너이긴 하지만 약간 영양감이 느껴지는 질감의 토너인데 미스트 크림이라는 이름을 의식해서 만들어낸 질감인듯. 닦토보다는 흡토를 추천하고, 4스킨 7스킨 정도 레이어링해서 흡수시키면 매우 촉촉함. 유분으로 코팅하는 수분감을 싫어해서 가벼운 제형의 수분 기초를 여러 겹으로 잔뜩 먹이고 유분은 마지막에 최소한으로만 바르는 나의 기초철학에 잘 부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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