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제품이예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손소독제 많이 쓰게 되고 많은 종류를 접하게 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집에선 손소독제 사용보다 손을 씻자는 생각이라 손소독제 없이 지냈는데 집에서도 편해요.
사용해 보니 병원이나 약국에서 사용했던 제품보다 향이 이쁩니다
알콜 냄새가 난다 싶으면 뒤따라 복숭아 향같은게 아주 약하게 따라 오는거 같아요.
그냥 알콜 냄새 나는 것만 사용하던 저한텐 아주 소소한 즐거움이네요.
그리고 사용했던 제품보다 끈적임도 덜한거 같아요.
손이 끈적여 먼지까지 손에 묻는 제품도 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요.
진짜 바르고 건조 되는건 순간이네요.
알콜 날아가면 약하디 약하던 복숭아 향도 날아갈 줄 알았는데 처음처럼 미세하게 복숭아 향이 남아 있어요.
킁킁 대며 맡고 있는데 정확하게 복숭아 향이다 그러기엔 조금 애매한데 비슷한게 복숭아 향인거 같아요.
다른 표현을 못 찾겠어요.
집에서 사용하기에 질리기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인거 같아요. 240ml.
다 사용하면 구매도 생각해 볼만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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