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여름 내내 이 제품을 사서 썼습니다. 아마 60장은 넘게 샀던 것 같습니다.
에어퀸 답게 통기성이 매우 좋습니다. 여름에 써도 이 제품은 통기성이 좋아 마스크 안 공기가 데워저도 숨이 덜 막히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KF80 제품도 많지만, 저희 가족이 유난히 이 제품을 선호했던 이유는 '새거 냄새가 안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마스크는 부직포 특유의 화학 냄새가 나서 쓰자마자 역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퀸 제품은 바로 뜯은 후에 써도 그런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크기의 경우 저의 경우는 여유있게 맞았고, 얼굴이 큰 편인 아버지도 이 제품이 맞은 것을 봐서 작게 나온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추운 것도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해서 KF 94 제품을 쓰고 있지만 다시 여름이 되면 이 제품을 재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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