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겟한 뜻밖의 아이템
(😆 점수:🌕🌕🌕🌕🌕)
° review:
라이너가 필요했는데, 우연히 다이소에 가보니
저렴한 가격에 끌려 사게 됐습니다ㅎㅎ
일단 포장방식이 특이했는데 일반 생리대 오픈
방식은 점선면을 뜯고 열어서 그대로 꺼내는
방식인데, 이건 마치 비닐뚜껑을(?) 열고닫는
방식이에요! 뜯을 필요없이 은선이 따라진 비닐을
열면 생리대들이 옆으로 나열되어 있어요 거기서
꺼내쓰면 되는데 저는 그게 더 편하고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일반생리대들은 열고 그대로 두는게
끝이니 습기나 비닐오염에 쉬울수 있고 옆면이 아닌
앞면으로 나열되어 있어서 더 취약할 수 있다고
느꼈는데 이건 새롭고 특이한 방식이었어요!
그리고 순면이어서 부드럽긴 했어요! 근데 이게
완전 부드러운게 아니라 조금 덜 부드러운,,?
그래도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흡수력도 무난히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옆샘이나 뒤틀림, 접힘
도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길이가 길어서 묻을
걱정도 없음! 근데 이게 이상한점을 제가
느꼈는데 바로 쇠나 철같은 냄새가 나요,,, 솔직히
냄새에 민감하진 않은데 생리대에서 이런냄새가
나니 띄용,,,, 그렇지만 딱히 트러블이나 그런게
1도 없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오히려 없어서 놀랐습니다! 가성비
짱이에요~~~~~~
° 총평:
- 1500원의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 흡수력, 고정력, 순함 빠지는게 없는 무난좋은
가성비 판치는 생리대
- 다만 생리대와 어울리지 않게 쇠냄새가 남
- 와이드 롱이라 길어서 묻을걱정 X
- 재구매 의사: 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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