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신는 직업이라 각질이 없는 편은 아닌데 칼날이 커터칼처럼 되어있어서 무서워서 세게 사용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각질을 칼로 쓱쓱 감자껍질 벗기듯이 벗기는 제품이여서 저처럼 사용하시는데 거부감(무서움)이 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종이에 영어로만 적혀져있고 어떻게 사용하라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처음에 조립할때 꽤나 애먹었습니다. 이 부분은 꼭 개선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손가락에 피를 봤거든요 ㅠㅠ
대체적으로 주변에서 물어본다면 추천은하지 않을 것 같아요...요즘 워낙 저자극으로 갈아내는 제품이 많다보니 아쉽지만 해당 제품은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