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의 캡슐 제품처럼 하나씩 뜯어 사용하는 앰플입니다. 신선도를 유지해야하는 제품인지 통 안에 방부제(실리카겔)도 들어있구요,
70캡슐이라 두달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방울 모양의 캡슐 꼭지는 엄지손톱으로 누르고 아래 둥근부위를 비틀면 쉽게 따집니다.(네일 붙이신 분들은 손톱깍기 사용해서 따주세요^^;)
이름 그대로 앰플 원액이 들어있는데 색은 없고 S모 브랜드제품같은 한방향이 납니다.
페이스 오일같은 개념으로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 쓰면 되는데 바르면서 약간 아로마 테라피 받는 느낌이예요.
피부 탄력에 좋은 제품인지 전에 비해 마스크 자국이나 베갯 자국이 오래 남아있지 않아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 짱짱에서 하나 내렸지만 제품만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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