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서 써본 배쓰밤입니다.
호캉스갔을때 스파하면서 써보려구 근처 올영에서
자몽이랑 라벤더 2개사서 밤에는 라벤더,
오전엔 자몽을 써봤는데 호텔에서 써본 입욕제가
척 쓰기에도 싸구려 느낌이라서 비교되더라구요.
엄청 부드럽고 스파 후 피부가 부들부들 해졌어요.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었던 부분이 많이 진정됐구요.
향은 은은한 편인가 봅니다. 비염이라 코가 막혀서 냄새를 못맡았구요. 가족들이 자기 전에 라벤더 쓰니까 엄청 편하대요. 잠 잘올거 같다구 좋아했었어요.
자몽은 상큼하구요. 아침에 쓰니까 상쾌하댔어요
+그리고 스파하는데 한개넣기에는 양이 적은편인가봐요.
거품이 적게납니다. 목욕하는데에는 한개면 될것같은데
스파는 2개 넣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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