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여러 통 아무생각없이 사서 썼는데
일단 너어어무 사용감이 저랑 안맞았어요ㅠ
이 기름기를 뭐라 표현해야하나...
백화점 아넷사는 엄청 사각거리는 마무리감 있잖아요
그게 싫어서 이걸로 갈아탄건데
얘는 사각거리는 건 확실히 덜해요
근데 투명하게 번들거리고...
신기한 건 투명한데도 흡수가 촥 안되는 건지
손톱으로 긁으면 그대로 긁어나옴ㅋㅋㅋㅋㅋ
좋은 건 펴바르기 좋고 촉촉하고(그만큼 오일리ㅜ)
백탁 1도 없이 투명한데 전 톤업되는 게 좋아서
ㅋㅋ저한텐 단점만 있네
한 5통은 쓴 거 같은데(왜 그랬을까..?)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네요.
안~~녕~~~~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