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리트 아이 팔레트

색상도 유용하고 케이스가 진짜... 예전에 코엑스에서 여기 갔다가 케이스의 위대함을 깨달았음묘... 무게감있는 철 느낌인데 고급짐이 우주를 뚫고... 여기 먼저 갔다가 나중에 샤넬 들렀는데 샤네루도 그냥 까만 플라스틱 장난감 통으로 보여서 결국 버버리로 돌아가서 15만원어치인가 샀던 기억이... 케이스라든지 개두껍고 멋진 쇼핑백이라든지 이거 벨벳파우치에 아이브러쉬 구성 보면 진짜 버버리 간지는 최고였음 ㅜㅜ 아 물론 입자 엄청 곱고요 퀄리티도 훌륭해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