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너무 맛있습니다. 맛이 완전 제스타일이예요.
사실 떠먹는 요거트를 하루에 400g짜리(서울우유에서 나온 요하임복숭아맛)를 날마다 30살때부터 먹어와서 유산균따로 챙겨먹지않았는데..
갑상선저하증이란 질병을 앓게 되면서 식이조절이 필수가 되어버려 400g에 400kcal이던 요거트를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이고 대신해서 먹는제품입니다.
일단 변비가 전혀없었지만..워낙 잘먹어서였던것같고.. 아프고난뒤로는 억지로 음식을 800kcal아래로 줄이다보니 변비는 아니였지만..전만큼 시원하게 큰일을 보지못했어요.
유산균먹은날과 안먹은날의 차이가 너무 커서 비싸지만 방판하시는 엄마찬스쓰고있습니다.
아직 제가 노화가 덜진행된건지..배변말고는 다른변화는 딱히 못느끼지만..잘먹고 잘자고 잘싸는것만큼 중요한건 없기에 꾸준히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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