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후에 뿌리고 난뒤에 중딩 딸이 정수리 냄새 맡더니, 엄마 머리에 뭘 발랐는지 화학냄새가 독하게 난다고 .. 향 엄청 별로라며..
헤어제품은 향이 중요한건데,
청량감은 좋아요. 그런데 기분좋게 좋은거라기 보단 자극적으로 쎄한 느낌?이랄까.
옛날에 앙포레 두피토닉 썼을때 너무 좋아서 그 뒤로 두피토닉 제품 이거저거 써보고 있는데, 앙포레가 젤루 좋았던거 같은..
이 제품은 뿌릴때 쿨링감 때문인지 좋다가 시간 지나면서 여전히 두피가 간지러위요. 두피 상태가 좋아진다는 거는 전혀 못 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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