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인데도 일년에 한번 가는
휴가라 집에서 보내면
아쉬울 듯 하여 바닷가로
휴가를 갔다가 피부열화상을
입었어요 그래서 화상크림을
뭘 바를까 하다가 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무구제품이
있어서 한번 구매했어요
남편은 건선이 있는데 거기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여 같이
바르고 있어요 발림성은 안좋아요
하얗게 백탁크림처럼 발리고
흡수도 느리지만 충분히
두드리면 되요 자극은 약간
따끔거리거나 가려운데 심하지않아
괜찮고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고
유분이 적어서 한여름에 발라도 되요
향도 크림빛깔처럼 우유향이
나는데 호주 젖소 농장에서
개발한 제품답게 향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대용량인 200미리를 샀는데
천연제품이라 빨리 사용해야되요
매일 두번씩 덧발라줘요 발뒷꿈치에도
발라주고 체부백선이 있는데 거기에도 발라줘요
용기는 입구가 커서 제형이
묽어서 뚝뚝 떨어져서 양조절이
어렵지만 몸에다 발를거니까
괜찮아요 전 얼굴에다 크림대용으로 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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