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출러형식으로 도포후 10분뒤 긁어내는 타입입니다. 뿌리가 많이 자주남아있고 생각보다 효과가 크지않는 듯 합니다. 민감한 팔, 다리용이라 팔, 다리에 사용했을때 전혀 자극을 못느꼈습니다. 겨드랑이도 사용해봤는데 잘 끊기지도 않고 제모효과도 떨어지고 스패출러로 긁어낼때 좀 자극도 있었습니다. 냄새는 다른 제모크림에 비해 고약한 편은 아니었고 향기로운 편도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촉촉한 편이기는 했었습니다. 동봉된 스페출러는 자극이 좀있고 제모효과도 떨어집니다. 저는 비트에서 나온 플라스틱으로 면도기처럼생긴 걸 사용했더니 훨씬 털도 잘끊어지고 자극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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