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매번 데싱디바만 쓰다가 요번 신상 중에 조개 모양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사봤어요.
일단 데싱디바와 비교해서
장점은 네일과 페디가 얇게? 라인이 이쁘게 나온것 같아요. 데싱디바는 좀 퍼진 느낌이라 항상 갈아주고 쓰는데 젤라또는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그리고 이건 사람마다 팁사이즈를 다르게 써서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포인트가 들어간 팁이 제 손톱 사이즈와 잘 맞아서 좋았어요. 데싱디바는 아쉽게 매번 포인트를 쓰고 싶은데 애매하게 안맞아서 작아도 붙여쓴 경우가 많았는데, 젤라또는 포인트 들어간 디자인이 사이즈별로 더 많아서 좋았어요.
단점은 데싱디바와 다르게 글리터 네일페디 팁의 표면 정리가 되지않고 팁 끝부분이 거칠어서 꼭 정리가 필요하고, 글리터가 유독 더 뭍어난다는 점과 여름이라 그럴수 있지만 (데싱디바는 그렇지 않았어서) 젤라또가 유독 그런건지 팁 접착제가 처음에 씌워져있는? 붙어있는? 비닐같은 곳에 붙어서 뜯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꾹꾹 눌러서 접착제를 팁에 붙여줘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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