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양제는 귀찮아서 항상 깜빡해서 못챙겨먹고 유통기한이 지나버려서 잘 안먹는데, 점점 한 해가 지날수록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원래도 화장실을 잘 가는편이 아니었는데, 더 못가는 느낌이라 지금이라도 관리해줘야겠다 싶어서 먹어봤어요.
처음 먹어보는거라 원래 다들 이런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거부감이 없어서 효과만 괜찮다면 재구매할 것 같아요.
먹게된지는 한두달 정도밖에 안돼서 정확하진 않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어도 저한테는 효과가 아예 없지만은 않은 것 같았어요. 예전엔 일년에 한두번?정도 화장실 갈때 좀 힘들었는데, 지금까진 그런 낌새없이 편안하게 잘 보고있고, (물론 이부분은 유산균의 효과라고 아직은 보그 힘들지만..)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금방 체해서 고생하는 타입인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있었는데 지금까지 양껏 먹어도 체한 적이 없어요. 이부분이 유산균과 연관이 있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걸 먹고나서 그런거니까 저에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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