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회용 버전 사용
서론
• 처음엔 무슨 제품인지 몰랐는데 가격이 꽤 싸갈래 뭔지 봤더니 피부과 납품 제품, 1위 제품이라는 점에 놀람
• 여러 후기 찾아보니 진정, 열감 내리는 효과가 뛰어나고 내가 원하는 트러블 완화 기능은 없어서 조금 고민했지만 명성이 있는 제품인 점 & 피부에 열감이 낮으면 트러블 발생 확률이 적어지는 점을 고려해서 구매함
내가 사용한 방법
• 티트리 - 앰플 3 + 물 4 / 앰플 4 + 물 3 (개꿀)
• 농도 맞추기가 어렵다는 후기를 여럿 봐서 걱정 했는데 저렇게 넣었더니 빨리 굳지도 않고, 흐르지도 않는 점도가 나와서 좋았음
* 꿀팁 - 스파튤라 없어서 불편하다는 분들 일회용에 들어있는 계량 스푼 손잡이로 섞고 스파튤라처럼 얼굴에 바르면 손에 안 묻고 편하게 바를 수 있음
사용 과정
• 우선 여러 후기가 입증한대로 피부가 엄청 시원해져서 신기했음
• 5분-10분이 지나면 팩 겉면이 마르기 시작하는데 제품 설명대로 속은 촉촉하고 시원한게 느껴짐
• 겉면이 점점 마르면서 시트지팩이나 다른 액체형, 크림형 팩과는 다르게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면서 마르는게 아니라 [속의 촉촉함은 시원함은 쭉 유지하면서 겉만 마르는 느낌이어서 피부가 전혀 당기지 않고 쪼여주는 느낌이 들었음]
사용 후
• 균일하게 바르지 않아서인지 완전 깔끔하게 떨어지진 않았지만 헤어라인에 살짝 남는 정도였음, 닦토로 쉽게 정리 가능
• 물로 씻어내는게 아니라 떼어내는 형식이어서 잔여물이 남지 않아서 피부에 제품이 남지 않을까 걱정이 안됨
• 떼어내고 나서 속(피부에 닿았던 면)을 만져보니까 마르지 않고 촉촉하고 시원함을 유지하고 있었음
• 떼고 나니까 피부가 촉촉한데 시트지팩처럼 [겉면이 번들번들하고 촉촉한게 아니라 잔여 수분/유분이 남지 않고 피부 속에서 촉촉해진 느낌이 들었음]
• 속건조 잡아주고 피부 안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효과가 있는 느낌
후기
• 피부 열감을 확실하게 낮혀주고, 겉이 아니라 속에서 차오르는 촉촉함이 느껴짐
• 떼고 나면 피부가 당기는게 아니라 조여주는 느낌이 들어서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확실히 트러블 방지 + 모공 완화가 될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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