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7통 넘게 먹고 쓰는 후기. 어쩌면 더 먹었을수도. 홈플러스에서 유통기한 다되서 70프로 할인하는 것 다 쓸어담아왔음.
일단 프리미엄 유산균인 드시모네부터 셀티아이, 아이허브 직구 유산균들, 저렴이인 락토핏까지 섭렵한 사람임.
얘의 최고의 장점은 맛! 달달해서 또 먹고 싶다! 싶음. 아침에 눈뜨자마자 공복에 섭취하는데 이것 때문에 눈떠질 정도. 아무리 좋아도 먹을때 스트레스 받는게 있는데 얘는 맛있어서 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됨♡ 유치원 조카들한테도 먹였는데 더 달라고 이이잉~ㅎ 락토핏처럼 포도맛 이런 과일향은 아니고 그냥 단맛임.
바디프로필 찍는다고 당 섭취를 안하는데 단맛 보충을 이걸로 함. 그래서 덕분에 식단도 잘 지킬 수 있었고 배변도 원할하게 한 듯. 진짜 다이어트 때 단 거 땡길 때 대신 먹어줄 때 좋음. 강추! 배고플 때도 이걸로 대신했음.
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쌈. 한 통에 15일치라 가격이 진짜 꽤나 나간다. 그리고 한 포에 50억, 하루 두 포씩 100억 섭취인데 유산균은 균수도 중요해서 많이 적다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균수가 적다. 드시모네는 천 억도 나오고 한 알에 백 억 유산균도 널린지라.
그러나 효과도 프리미엄 유산균들처럼 있었고-거의 하루 한 번은 배변활동 한 듯. 먹고나서 가스가 너무 심하거나 냄새가 심하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일상생활에 지장도 없었다. 피부유산균인데 피부에 미치는 효과가 있는 건 잘 모르겠다. 유산균에 그런 걸 기대하는 것도 너무 많은 듯. 그냥 배변활동에 의한 피부개선 정도? 라고 봐야할 듯. 다른 유산균과 차이없는 듯.
가격만 싸다면 재구매 원하나 유산균은 한번씩 균교대를 하는 게 좋다고 들어서. 가격 할인하면 꼭 재구매 하고 싶다♡ 또 먹고 싶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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