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19 플러스

위ㅁㅍ에서 2천원중후반 가격에 한통씩 팔기에 저렴해서 3개월분 샀어요. 배변이 어렵다던 남자친구를 2통 주고 저 하나 가졌습니다. 약간 단 맛이 나는 포도맛 분말 스틱이라 빈속에 먹기 쉬웠어요. 남자친구도 매일매일 숭풍숭풍 하나씩 나온다고 해서 추가로 10개월분 더 주문해서 5대 5로 나누었습니다. 7개월분을 먹어본 남자친구 의견은 처음엔 프로바이오틱스 덕인가 배변이 잘 나오는 것 같았다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니 챙겨 먹는게 무뎌지기도 하고 효과가 안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대요. 저도 뭐 배변활동에 조금 도움을 받거나 평소랑 똑같음 사이정도 였습니다. 괜찮게 먹은 것 같아요. 김치를 챙겨 먹을 시간이 된다면 김치를 챙겨 먹는걸 추천합니다. 건기식보다 유산균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