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그레이프 버건디 (19호 여쿨 딥/올리브톤 추정)
버건디에 꽂혀 있을때 아리따움 매장에서 의도치 않게 데려왔읍니다 발색은 연하게 하면 푸시아 핑크 진하게 하면 마젠타 버건디 ! 근데 버건디라기엔 브라이트하고 쨍함
발림은 매트립 바르듯이 뻑뻑한데 바르고나서는 굉장히 글로시해요 ㅋㅋㅋ 넘 신기함 그렇다고 립글로즈처럼 끈적끈적까진 아닌데 .. 밀착력 좋은 매트한 발림성의 글로시립??? 혼종이다ㅏㅏ
그리고 많이 덧바르면 조오금 뭉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입술에서 잘 펴바르면 됨 )
착색은 스틱제형치곤 좋아요 묻어남 있음 묻어날때 버건디는 없어져도 핑크색은 거의 그대로 남아있.. 베이스 색이 핑크인지라 어착핑 심함 이거도 단점일수있음
데일리로 쓸려면 연하게 발색해야됨 기분내고 싶을때 잘쓰고있어요 다른 촉촉/물막립위에 얹으면 지속력 up... 솔직히 손이 많이가는건 아닌데 요근래 로드샵에 이런색 찾기 힘들어서 희귀함
제품에 큰 불만은 없는데 손이 잘 안가는것+그렇다고 아주 만족은 아니라서 쏘쏘 그리고 얘 노빠꾸입니다 다짜고짜 막 빼서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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