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아임프롬... 잘하다가 왜그래;;
요즘 날씨는 더운데 바람때문인지 왤캐 건조한지;; 작년 5~6월 기준으로 스킨케어를 하니 속건조가 너어무 심해서 급하게 한번 써봄.
아임프롬 머그워트에센스를 너어무나 인생템으로 잘썼고 워낙 꿀이나 프로폴리스 라인이 잘맞는 피부인지라 기대하고 발랐는데... 나만 느끼나... 딱 바르자마자 “이거 실리콘 바르는 느낌인데???” 싶어서 놀라서 후다닥 성분 체크해보니 이런... 무슨 이렇게 실리콘이 많이 들어가있니.. 거진 앞에서 네다섯번쨰에 실리콘이 들어가버린 어떡해... 이게무슨 프라이머도 아니고..
꾸덕하고 늘어나는 제형인것처럼 보습력이나 발림성은 좋지만 이 실리콘 덩어리를 바르라고? 싶어서 전 그만쓰게 되었씁니다... 거기다가 피이지라인은 왜 또 일캐 많은ㄷ... 성분 쓰레기 덩어리임.
최악줄라다가 허니라인치곤 가격이 합리적이고 성분신경 안쓰는 사람들이라면 흡수력도 좋고 마무리감도 쫀독하기에 추천할만함. 하지만 나는 다시는 안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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