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법이 특이해요
짜서 얼굴에 올려놓고 버블 계속 생기면 문질러서 물세안하면 되는데요
이 제품이 버블 클렌저 대중화의 시초라고 봅니다
아주 오래전에 홈쇼핑에서 입소문이 퍼질 때쯤 샘플로 받아서 써보고는 완전 신기해서 사서 사용했어요 그 뒤로 시들했는데 오랜만에 써보니 역시 좋더라고요
제가 사용하는 팁은 제품을 얼굴에 그냥 오래 올려놓고 기다리는 것 보다 버블이 생기기 시작하고 1-2초 뒤부터 손가락으로 잘 롤링해주는건데요 그럼 버블은 버블대로 계속 생겨나면서 얼굴에 묻어있던 메이크업 제품이 잘 녹아져 나오더라고요
메이크업이 잘 녹아나왔다 싶으면 버블 꺼지기 전에 얼른 미온수로 씻어냅니다 그럼 완전 깨끗해져요
요즘같이 마스크 쓰고 다니면서 메이크업 짙게 하지 않으면 오래도록 씻어내거나 이중세안 할 필요 없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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